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왕파출소 엽총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17/0200000000AKR20161117084700062.HTML|연합뉴스 기사]] 사건이 발생하기 3년 전에도 범인인 61세 이 모 씨는 채무 관계자를 총기로 위협하면서 협박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된 전력이 있는 전과자였는데 문제는 당시에는 총포관리법을 위반할 경우 주거지 등에 대한 수색만 이뤄질 뿐 소유주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 때문에 경찰은 이모 씨가 구속된 후에도 그의 엽총을 회수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. 3년이 지난 [[2016년]] [[11월 14일]] 이 씨는 [[음주운전]]을 하던 중 음주 검문을 하던 경찰에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되었고 이로 인해 화가 나 약 1시간 뒤인 11시 40분경 자신의 사냥용 마취총에 실탄을 장전한 뒤[* 산탄총류는 내부 구조가 단순하기에 비살상 총기도 총알만 갈아 끼우면 실탄을 쏠 수 있다.] 죽왕파출소로 난입해 상황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을 향해 2발을 발사한다. [youtube(2qyFb_WFVfE)] [youtube(ek_Ngnx9Aw8)] 당시 파출소에 있던 경찰관 2명 중 1명은 아슬아슬하게 총에 맞지 않고 후문으로 뛰어나가 지원을 요청하였고 내부에 있던 김 경위는 엽총의 총알이 다 떨어진 이 씨에게 달려들어 그를 맨손으로 제압하고 엽총을 빼앗았다. 총을 빼앗긴 이 모 씨는 김 경위를 뿌리친 다음 몰고 온 자신의 1톤 화물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파출소에서 4㎞가량 떨어진 송지호 철새 관망 타워 주차장에서 추격해 온 경찰들에 의해 붙잡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